8월 초장부터 신나는 상주은모래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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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장부터 신나는 상주은모래비치
  • 김종수 시민기자
  • 승인 2016.08.02 16:59
  • 호수 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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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썸머페스티벌에 앞서 5일까지 남해DJ비치파티

남해의 아름다운 쪽빛바다와 은빛모래를 무대로 한여름밤의 낭만과 뜨거운 추억을 선사할 2016 남해DJ비치파티가 지난 1일 8월의 시작과 함께 펼쳐지고 있다.

상주은모래비치 특설무대에서 오는 5일(금)까지 계속되는 남해DJ비치파티는 즉석노래자랑과 즉석비키니콘테스트부터 열대야의 열기를 열정으로 바꾸어버릴 화끈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섹시댄스공연까지 다양한 무대로 펼쳐지며 자세한 라인업은 29일 현장에서 확인해야할 것 같다.

8월 첫주가 2016 남해DJ비치파티로 장식된다면 둘째주 주말인 13일(토)~14일(일)에는 2016 상주 썸머페스티벌이 이틀간 개최된다.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로 마련될 상주썸머페스티벌은 남해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처럼 인지도 높은 유명 아이돌그룹 가수가 다수 출연해 연휴기간 상주은모래비치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3일~14일 상주썸머페스티벌에
걸그룹 러블리즈와 레인보우 출연

첫날인 13일 공연은 저녁 7시35분, 4인조 여성 락밴드 `워킹애프터 유`가 페스티벌의 첫 무대를 연다. 이어 5인조 걸그룹 `트랜디`와 여성솔로 `신유비`, `김비유`, 7인조 걸그룹 `투란`과 7인조 남자그룹 `엠크라운`의 열정가득한 무대와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의 사랑가득한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날인 14일에는 4인조 락그룹 `밴드동네`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걸그룹 `플래쉬`, 보이그룹 `익사이트`와 `엠크라운`, 여성솔로 `장연주`, 걸그룹 `바바`의 무대가 연달아 무대에 오르며 걸그룹 `레인보우`가 7색깔의 매력을 뽐내며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이돌가수의 공연 전후로는 `디제이파티`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북돋거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올해는 젊은 관광객들을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 상주 섬머페스티벌에 앞서 디제이파티까지 마련하고 출연가수 섭외에도 공을 들였다. 관광객 유입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상주은모래비치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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