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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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체 안 내
  • 한중봉 시민기자
  • 승인 2016.08.17 10:30
  • 호수 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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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면체
9월 첫째주 토요일 열린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고현면민 체육대회  및 한마음축제가 9월 3일(토) 고현면체육회(회장 정홍길) 주최·주관으로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열린다.

격식을 갖추고 풍요로운 문화마당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고현면체는 올해도 축구화 배구, 족구, 씨름 등 리별경기와 400m계주, 여자승부차기, 투호, 석사, 윷놀이, 부녀자공넣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더불어 그라운드골프와 게이트볼 시합이 시범경기로 열린다. 아울러 화전매구보존회의 공연마당과 면민음악회도 준비돼 있어 군민들과 향우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되며 개회식은 오전 10시 30분 열리며 축구경기 예선은 21일(일) 오전 8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미조면민체육대회
10월 8일 개최 확정
첫 외국인노동자 축구경기 열릴지 관심 쏠려

제15회 미조면민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이 10월 8일(토)미조면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미조면체육회(회장 권대진)는 지난 5일 체육회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제15회 미조면민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개최일을 오는 10월 8일로 최종확정했다고 밝혔다.

경기종목 논의 결과 석사·제기차기 등 9개 정식 종목과 향우초청 축구친선경기, 외국인노동자 축구친선경기 등 번외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식은 미조면의 전체적인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개최여부가 불투명했으나, 회의 결과 입장식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하는 면민들이 많다는 의견이 반영돼 올해에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미조면에 거주중인 외국인노동자의 소속감 함양과 사기진작을 위해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번외 축구경기를 마련하자는 의견이 제시돼 오는 12일 열릴 미조면 이장회의를 거친 후 실시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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