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초 23회 `소중한 우정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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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초 23회 `소중한 우정 영원히`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6.08.23 11:20
  • 호수 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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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대서초등학교 23회 졸업생들은 지난달 16일 포천에서 야유회를 갖고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박중원 회장을 대신해 김지자 친구는 "비록 짧은 하루지만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자. 또한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되자"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동면에 위치한 수중궁갈비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친구들은 지난 삶의 이야기를 쏟아냈다.
김지태 친구는 "좋은 친구는 삶에 즐거움을 준다. 소중한 우정을 영원히 간직하자"고 말했으며, 박영희 총무는 "고향 동창생들과 하루를 보낸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자주 만나 소통하며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자"고 인사했다.

이어 친구들은 식당 앞에 마련된 공터에서 운동 경기를 하며 화합과 건강을 다지는 시간도 갖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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