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 청소년유해업소 합동 순찰
남해경찰서(서장 박병기)는 지난 12일 청소년유해환경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업체 집중점검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학교전담경찰관, 청소년 상담센터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해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주점, 모텔 등을 방문해 업주에게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 및 처벌규정을 설명하고 홍보전단지를 전달하는 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삶을 만들기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박병기 서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밀집지역 순찰과 청소년 대상 불법행위업소 단속을 강화하겠으며, 청소년 선도와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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