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월) 새남해로타리클럽(회장 김낙균)은 추석을 맞아 미조면사무소(면장 정명근)를 방문해 소외계층 13가정에 전달할 1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추석 제사음식 마련에 필요한 부침가루, 간장, 식용유, 당면, 참기름 등은 물론 세탁세제, 칫솔, 치약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도 마련됐다.
김낙균 회장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회원들의 정성스런 마음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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