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상태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6.09.27 12:03
  • 호수 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퇴 임 인 사 말

안녕하세요. 남해시대 서울주재기자 김희정입니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09년 9월. 처음 취재를 나갔을 때의 설렘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게 서툴고 어색하던 저를 딸처럼, 동생처럼 아껴주시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향우님들 덕분에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향우님들을 만나며 보고 듣고 배웠던 소중한 경험들은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남해시대는 전국에 계신 향우님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공감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향우회 소식을 전하고자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향우회 큰 행사가 있을 때 종종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움 가득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향우님 감사합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