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서 김혜림 주무관 수상
경남도가 지난달 27일 개최한 `2016년 경상남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남해군 대표로 참가한 설천면사무소 총무팀의 김혜림 주무관이 도내 9급 공무원 중 유일하게 수상(장려)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무원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통한 직무능력 배양과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해 대국민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시·군에서 자체대회를 거쳐 선발된 62명의 공무원들이 참가했다.
대회결과 개인평가 최우수상은 함안군 환경8급 김성수 주무관이, 우수는 진주시 전산7급 노상규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남해군 행정9급 김혜림 주무관 외 2명(창녕군 행정7급 권현재 주무관, 창원시 행정5급 오종수 웅천동장)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9급 공무원 중에서는 김혜림 주무관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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