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래 시민기자의 남해의 새 이야기
쇠오리는 국내를 찾는 오리 중 가장 작은 쇠오리의 몸 길이는 약 35.5~37.5cm이며, 주로 유라시아 북부에서 번식하고.겨울에는 유럽 남부, 북아프리카와 남아시아에서 동아시아 지역에서까지 월동한다.
이 새는 낮에는 하천, 호수 등지에서 휴식하거나 먹이를 먹으며 저녁 무렵에는 먹이를 찾아 농경지로 이동한다. 또한 수컷 쇠오리의 머리 색깔은 밤색이며 얼굴 앞에서 눈 뒤로 녹색 줄무늬가 있다. 등과 배에 흰색과 검은색의 가는 줄무늬가 많다. 남해에서는 11월부터 다음해 4월 까지 입현 해안로 안쪽 에코파크 길을 걷다보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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