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작가의 포토갤러리
봄볕은 비스듬히// 남해섬을 빗어 올리다가
유채 속 여인의 목 선(線)에 머문다
봄볕에 감응한 듯
여인의 손 끝에 울리는
클래식기타의 선율,
흘러나온 음표들은
유채꽃인양 사방으로
흩어져 봄기운으로 녹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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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은 비스듬히// 남해섬을 빗어 올리다가
유채 속 여인의 목 선(線)에 머문다
봄볕에 감응한 듯
여인의 손 끝에 울리는
클래식기타의 선율,
흘러나온 음표들은
유채꽃인양 사방으로
흩어져 봄기운으로 녹아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