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이동면평지마을 향우들의 모임인 재경평지회(회장 하영남)는 지난 11일 신설동 88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우선 하봉래 총무가 불참회원들의 소식을 알리고 회의는 시작됐다. 하영남 회장은 "2017년 첫 모임인데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감사하다. 서울에서 평지마을이라는 인연이 한편으로는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인사를 전했다.
하정조 고문은 "회원 가족들의 건강한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갑다. 우리 모임은 일 년에 4번 만남을 갖는데 꼭 참석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며 격려했다.
이날 정기모임은 하봉래 총무의 경과보고 후 평지마을 발전을 위한 회의를 했고 이후 회원들 간의 친목과 정을 나누며 자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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