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작가의 포토갤러리
좌절된 희망은 한(恨),
좌절을 걷어차는 도약은 신명
북 두드려 구름 일으키고
징 채 끝으로 바람이 인다.
꽹과리로 천둥을 부르고
장구소리에 비가 내린다.
만물을 소생시키는 신명(神明)이 일어난다.
두드리고 울리며
상모꾼의 긴 끈이 천지를
휘저을 때
천지개벽(天地開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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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된 희망은 한(恨),
좌절을 걷어차는 도약은 신명
북 두드려 구름 일으키고
징 채 끝으로 바람이 인다.
꽹과리로 천둥을 부르고
장구소리에 비가 내린다.
만물을 소생시키는 신명(神明)이 일어난다.
두드리고 울리며
상모꾼의 긴 끈이 천지를
휘저을 때
천지개벽(天地開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