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이 살아갈 남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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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살아갈 남해를 위하여!"
  • 남해타임즈
  • 승인 2017.04.11 09:39
  • 호수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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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5번 정의당 김광석 후보

도의원 후보 지상유세

"광석이 니 용기가 참 대단하다. 남해에서 군수랑 맞붙을 기백을 가진 사람이 광석이 니 말고 누가 있노. 정치를 하려면 그 정도 뚝심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광석이 니 아들들이 정말 참 대단하다.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당선된다! 이번에는 광석이가 되겠다!"

선거운동 막바지에 제가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광석이가 제일 낫다!"는 평가 그대로 선거결과도 똑같을 것입니다. 저는 승리를 확신합니다.

이번 선거는 남해군수 비서실장의 법정구속, 박근혜대통령 탄핵, 바른정당 후보자의 경선불복파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새로운 정치지도자를 탄생시키기 위한 이유들만으로 진행돼왔습니다. 그 중심에 김광석이 서 있었습니다. `사필귀정 더하기 화룡점정`은 김광석이 당선되는 일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서 많이 떨어졌으니 표를 달라고 하는 사람, 입에 올리기조차 꺼려지는 출마를 보면서 저 김광석은 `당당하고 정의로운 민심`을 굳게 믿으며 더욱 열심히 뛰었습니다. 온 가족이 합심하여 발바닥이 닳도록 뛰었습니다.      

농어민과 사회적 약자들의 정당! 정의당 이름을 단 김광석의 당선은 전국적 이슈가 됩니다. 55명의 도의원 중에 52명이 홍준표 도지사 거수기에 불과한 상황에서 기존정당이나 무소속후보 1석을 보태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정의당 김광석 후보가 당선된다면 우리 남해는 김두관 전 군수가 일군 `대한민국 자치1번지`라는 명예를 일거에 되찾을 수 있을 것이며, 정의당 소속 여영국 의원 1명이 고군분투해온 경남도의회를 `실속의회`로 새롭게 태어나게 할 일대사건이 될 것입니다.

남아 있는 도의원의 임기가 짧은 것도 사실이지만 저 김광석은 군민을 위해 해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어머니들의 젖은 손을 잡을 때마다 저는 "어머니들의 이 젖은 손이야말로 남해를 먹여살려온 바로 그 손! 어머니의 손을 절대로 배신하면 안 된다"고 다짐했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저는 "행정이 조금만 더 민(民)에게 다가서려고 노력만한다면 우리 군민들의 삶은 얼마든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사실들을 알게 됐습니다. 실례로, 버스를 타기 위해 급경사진 마을안길을 보행기에 의지해 힘겹게 마을 위쪽 버스정류장까지 올라와야 하는 상주면 벽련·금포, 미조면 노구, 삼동면 은점·물건·양화금마을, 서면 남상·작장마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들 마을엔 `보물섬 행복택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하고 `예산도 늘려야` 합니다.         

또한 창선면 서대리 뒷산(속금산) 석산개발시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서대리와 동대리 주민들의 고충에도 적극적으로 결합해서 주민들과 함께 고충을 겪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라고 공직자를 선출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선출직 공직자의 당연한 의무이며, 그것이 바로 생활정치이기 때문입니다.

"남해를 남해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기호5번 김광석은 진짜 생활정치의 모범을 창출하겠습니다. 기존 정치인들이 김광석 때문에 부끄러워지는 생활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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