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힘모아 정치하라`는 군민바람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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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힘모아 정치하라`는 군민바람 실현하겠습니다
  • 남해타임즈
  • 승인 2017.04.11 09:40
  • 호수 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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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6번 무소속 류경완 후보

도의원 후보 지상유세

  존경하는 남해군민여러분!

나라의 대통령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고, 남해를 대표하는 도의원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였습니다. 안타깝고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일부에서는 보궐선거 과정에 당내 경선 부정시비로 고소하고 결국 자기들끼리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당을 바꿔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정당정치의 구겨진 모습입니다. 보궐선거를 통한 세금낭비도 낭비이지만 남해군민들이 정당에 따라 줄서기를 강요받고 있어 마음이 더 아픕니다. 이제 국민과 도민과 군민을 갈라 세우는 다툼의 정치, 당쟁의 정치는 없어져야 합니다. 기호6번 류경완이 남해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무너진 남해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우리 군민들은 사는 동네도 다르고, 정당, 종교, 생활환경도 다르지만 남해군민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야 합니다. 부정과 비리를 보며 분노하는 사람도 있고, 법적 심판을 받고 억울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 모두가 우리의 이웃이고 남해의 일군들입니다. 저 류경완은 상처받고, 갈라진 남해군민들을 하나로 모아낼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고자 합니다. 때로는 불리함이 앞을 가로막고, 소소한 이득이 손을 내밀어 유혹할 때도 있었지만 결국 저는 정도(正道)를 선택했습니다. 준비된 도의원 후보 류경완은 남해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시대적 소명에 정견과 정당을 뛰어넘어 화합과 단결로 답할 것을 호소합니다.

기호6번 류경완이 도의원으로 당선되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남해, 어르신이 공경 받는 남해, 젊은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남해, 청소년이 밝고 명랑하게 공부할 수 있는 남해, 돈이 돌고 경제가 살아나는 남해를 만들겠습니다.

첫째, 사천·진주 국가항공산단 남해확대지정을 추진하고 항공관련 산업 유치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전국 최고의 행복교육도시 남해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읍면별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의 남해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제도정비 및 재원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다 같이 행복한 남해를 위한 맞춤형복지 지원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최고로 대접받는 남해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남해군민여러분!

기호6번 류경완은 남해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살길을 찾아 도회지로 떠날 때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남해로 왔습니다. 그리고 25년이 넘도록 남해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왔습니다. 세 번의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쓴 소리도 듣고, 격려의 말도 들으면서 남해군민의 속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남해군민들의 바람은 단 한가지입니다. "제발 싸우지 말고 서로 힘을 모아 정치를 잘 해라", "올바른 정치를 해라"는 것입니다. 기호 6번 류경완이 도의원이 되어 남해군민의 이 간절한 바램을 꼭 실현하겠습니다. 이제 군민여러분들께서 기호6번 류경완에게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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