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체장애인협회 남해군지회의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경남지체장애인협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봉언) 산하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0일 `기준적합성 확인업무 대행기관`으로 선정돼 화제다.
기준적합성 확인이란 시설주 가 건축물의 신축, 증축 등의 절차를 대행기관이 설계도서와 현장점검 등을 통해 해당 편의시설 설치기준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것이다.
이번 기준적합성 확인업무 대행기관 선정을 통해 센터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본 확인업무 기관인 군청 주민복지실과 남해교육지원청의 확인업무를 대행한다.
이봉언 지회장은 "이번 선정에 책임감을 느끼고 편의시설 확인업무를 청렴하게 수행해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권의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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