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클럽 준우승 김준모·권숙자 공로패 받아
포물선클럽(회장 김준모)가 제1회 남해군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서 가장 화려한 웃음꽃을 피웠다.
군내 10개 클럽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포물선클럽은 결승에서 에이스클럽을 4대2로 이기고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영광을 누렸다. 공동3위는 샬롬클럽과 원더스클럽이 차지했다.
대회 개회식에서는 포물섬클럽 김준모 회장과 보물섬클럽 권숙자 씨가 탁구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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