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 사업계획 확정과 활성화 방안 논의
재경서면향우회(회장 박대표)가 올해 첫 임원회의를 오는 31일(수) 오후 6시 30분 마포구 재경남해군향우회 회관에서 개최한다.
재경서면향우회 관계자는 "올 봄 예상치 못했던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여러 상황 때문에 면향우회 임원회의를 열지 못했다"며 "향우회 활성화와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재경서면향우회는 매 2년마다 면내 학군마다 돌아가며 회장을 선출하고 있는데 지난 1월 박대표 회장이 선출됐다. 박 회장은 "하반기 사업을 어떻게 진행할지 임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참석 문의는 재경 서면향우회 김지태 사무국장(m.010-3200-6138)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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