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한 그 즉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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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한 그 즉시, 신고!"
  • 최정민 시민기자
  • 승인 2017.06.27 11:41
  • 호수 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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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마을 정류소 파손 사건

지난 21일 새벽 서면 동정마을(중간) 정류소를 들이받은 차량이 뺑소니를 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여동찬 마을이장은 "사건 당일 0시 50분쯤, 꽝소리가 나 밖을 보니 차량 한대가 급히 서면 서상 쪽으로 가는 걸 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모아 경찰서에 신고 했고 신속한 원상복구를 위해 군청에도 도움을 요청했다"며 차량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의 안전조치가 필요함을 호소했다.

남해경찰서 교통조사과에 따르면 "사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연죽에서 남면으로 가던 차량의 소행으로 추정해 도주 경로 주변으로 탐문수사를 진행했고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차량 소유자를 파악해 당시 운전했던 신원과 자백도 확보한 상태"라며 "사고 발생즉시 신고한다면 더 원활하게 사건해결을 할 수 있다. 앞으로 사고를 목격한 군민들은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본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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