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문학관 뒤편 도로의 인도를 막아선 칡넝쿨 `무성`
남해유배문학관 뒤편 우회도로의 인도가 무성하게 자란 칡넝쿨로 뒤덮여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9일 인근마을 주민 제보에 따르면 7월 들어 부쩍 웃자란 칡넝쿨이 유배문학관 뒤편 주차장 진입 우회도로의 인도 약 20여 미터 뒤덮고 있어 보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이를 제보 한 주민은 "이 우회도로에 많은 차량이 다니는 건 아니지만 인도를 이용할 수 없을 정도여서 넝쿨을 제거해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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