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방문객 쉼터 역할 주민소득 증대 기여할 것으로 기대
미조면 송정솔바람해변과 함께 게스트하우스가 준공돼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이 지난 14일 열렸다.
게스트하우스는 마을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1월 착공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총 사업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건축면적 199.84㎡, 연면적 269.02㎡ 규모로 18명의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숙박공간이 조성됐다.
1층에는 공동거실, 관리자숙소, 가족실, 화장실, 샤워실 등이 마련됐고, 2층에는 방문객 숙소와 화장실, 샤워실 등이 갖춰졌다.
군은 이번 송정솔바람해변 게스트하우스 조성으로 송정한솔체험마을과 연계, 관광객 유치로 마을 발전과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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