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설천면전담의용소방대(대장 강욱진, 박춘자)는 지난 8일 회원 40명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날 나눔 봉사는 회원들이 식재료를 직접 손질해 멸치볶음, 우엉조림, 콩자반 등 세 종류로 구성한 밑반찬 148개를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설천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해 11월 발대식을 갖고 인력과 장비를 갖춰 화재와 여러 재난에 초동 대처하는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다.
한편 설천면은 올해 8월부터 특수시책인 `희망씨앗 나눔창구`를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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