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 소장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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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 소장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에 위촉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7.11.09 10:29
  • 호수 5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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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은 지난 6일 문 소장을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 직후 문준홍 소장(오른쪽)과 여의도연구원 김대식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준홍(53) 남해미래정책연구소 소장이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여의도연구원은 지난 6일 문 소장을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연구원은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로서, 각종 정책제안과 여론조사 등을 담당하는 당대표 직속기구이다.

문준홍 위원은 "남해의 정치발전과 정당민주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위촉 소감을 밝히고  "나아가 정파와 진영을 넘어서서 남해공동체를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을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여의도연구원이 문 소장을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한 것은 문 소장이 남해문학회 회장, 남해문화원 총괄기획이사를 맡아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남해커피마을협동조합을 설립해 일자리 창출에서 새로운 모델을 주도해 온 것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소장은 화전적십자 봉사 800시간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북한어린이 돕기, 척수장애인 후원, 소년소녀가장돕기 등의 공로로 오바마 미국대통령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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