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탁구팀, 군민의 날 우승상금 100만원 기탁
제26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탁구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동면탁구팀(감독 안철영)이 뛰어난 실력에 비례하는 이웃사랑을 펼쳤다.
이동면사무소는 지난 15일 이동면 탁구팀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사진>
이동면 탁구팀이 기탁한 이번 성금은 지난달 개최된 제26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탁구종목에서 우승상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동면 탁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감독 겸 선수인 안철영 씨를 비롯해 그의 아들과 며느리 등 가족이 함께 출전해 우승의 기쁨이 더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