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축구협회는 2016년과 2017년 최고의 황금기를 과시했다. 이 중심에는 박도영 회장과 축구임원, 축구동호인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한정철 전무이사의 헌신이 큰 힘이 됐다.
한 전무이사의 이러한 헌신은 지난 5일 빛을 발했다. 그가 창원풀만 호텔에서 열린 `2017.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정철 이사는 2년 연속 경상남도민체전 우승,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축구종목 우승, 경남축구협회장기 30, 40대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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