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도회, 2018 성지순례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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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도회, 2018 성지순례 다녀와
  • 김미진 부산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8.01.18 11:31
  • 호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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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남해불교신도회는 지난 14일 83명의 회원과 함께 새해 성지순례로 경북 상주시 소재 남장사와 용흥사, 도림사를 다녀왔다.

상주 남장사는 832년에 처음 창간돼 보물급 문화재를 다섯점이나 보유한 오래된 절이다. 도림사는 천년 와불을 친견할 수 있는 사찰로 수년 전 도림사 절터에서 출토된 수많은 유물 중 청동 유물 31점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437호로 지정된 바 있다.

박진용 신도회장은 "많은 불자 회원들께서 함께 해 주신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한다. 우리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이 중생심을 정화시켜 빛나는 각성의 깨달음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불교신도회는 다음 성지순례로 경북 안동시 소재 봉정사와 인근 봉암사 등을 참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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