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경남협회장기 우승
초등학교 시절부터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던 소년검객 정영훈(남해중1) 이 중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남해검도관(지도사범 정선일) 소속 정영훈은 지난 17~18일 양일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경남회장기 검도대회 및 제5회 경남고단자 검도대회`에서 중등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학년 제한이 없이 1~3학년 통합경기로 치러져 정영훈의 우승은 더욱 값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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