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물건마을 출신의 이향남(47) 작가가 최근 2권의 책을 발간했다.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실천을 10배로 올리는 독서의 기술 `실천 독서`>와 자신과 사랑할 때 비로소 깨닫는 것들에 대해 그만의 통찰력으로 하나하나 풀어내 보여주는 <사랑하는 생각 사랑받는 생각>, 줄이면 `사각사각`이다.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생각과 마음을 디자인하는 책을 쓰는 작가이자,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동기부여 강사, 독서와 명상을 통한 `자기변화 코치` 등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향남 씨의 비결은 실천독서법에 있다. 이번에 발간한 <실천독서>에는 그 비결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책을 사람처럼 대하는 태도, 독서를 실천으로 연결하기 위한 그만의 다양한 노하우와 도구들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 생각·마음·현재·성장·상상·질문 등 6개 파트로 구성된 <사각사각>의 짧은 글들에서 기분 좋은 울림을 가진다면 `자신다움`을 찾는 여정이 좀 더 가까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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