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 1천만원, 남해군전문건설협의회 1억원 구매협약
남해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해사랑상품권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군내 기관·사회단체들이 늘고 있다.
지난 2일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이 기관 운영 등을 위해 연간 1000만원 상당의 남해사랑상품권을 구입키로 하는 구매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위>
이어 8일에는 남해군전문건설협의회(회장 장경준)가 연간 1억원 상당의 남해사랑상품권 구매협약을 체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탰다. 남해군전문건설협의회는 건설자재 구입비, 유류비, 사무실 운영 등에 사용하기 위해 남해사랑상품권을 구입키로 했다. <사진 아래>
한편 남해사랑상품권은 남해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발행, 유통되고 있다.
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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