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해역 감소
상태바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해역 감소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8.06.07 18:19
  • 호수 59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는 제외 아직까지 패류채취 금지

그동안 확산돼 가던 패류독소가 소멸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5일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40여개의 해역 중 대부분이 패류독소가 소멸됐다고 밝혔다. 기준치 초과 품종도 홍합과 가리비 2종으로 줄었다.
단, 남해군 장포를 비롯한 통영시 지도리, 거제시 창호리 연안(가리비만 해당), 전남 여수시 돌산 평사리~율림리 연안(홍합 등 패류)은 아직까지 패류독소가 소멸되지 않아 패류채취는 금지다.
해양수산부는 패류채취 금지 해제 이후 패류독소가 완전 소멸되더라도 수온 등을 감안해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패류독소 검출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