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김두관 의원 출판기념회에 재경 향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경호 재경향우회 회장, 이중길 명예회장, 유광사, 김재전 상임고문과 최동석(미조면 향우회장), 김정태(향우회 부회장), 고윤권(향우회 부회장), 곽인두(향우회 운영위원장), 박현후(향우회 사무총장) 등 향우회 현직 임원단이 참석했으며 곽영우, 강영습, 이환성, 정풍길, 백상래 등 원로 고문들도 대거 참석했다.
또한 김 의원의 모교인 재경도마초등학교 정동수 회장을 비롯한 도마초 동문들과 58년 동기들의 모임인 재경오팔회 회원, 김포지역 남해 향우들의 모임인 금남회 회원들도 참석하는 등 김 의원과 인연을 맺은 재경 향우들이 단체로 참석 김 의원의 앞날을 응원했다.
출판기념회가 열린 킨텍스 홀은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참석한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중앙홀에서는 `김포농악보존회`가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진행 행사 분위기를 달궜으며 참석한 향우들과 지지자들은 포토월 앞에서 김 의원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섰다.
박경호 회장은 "지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것 같다. 우리 고향 출신 김 의원이 이렇게 많은 지지자를 둔 걸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고향을 빛낼 인물로 성장하도록 향우들의 힘을 보태야 할 것 같아 참석했다"고 말했다.
고윤권 도민회 부회장은 "김 의원이 큰 정치인이라는 걸 실감하는 행사다"라며 "앞으로 성장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향우들은 현장에서 김 의원의 저서인 `김두관, 미래와의 대화` 책을 구입한 후 행사장에 참석했으며 출판기념회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 행사 후 "정말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시고 참석해 주셔서 출판기념회를 잘 치뤘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은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고 좋은 정치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