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들 중에 제일 예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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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애들 중에 제일 예쁜 `미래`
  • 남해타임즈
  • 승인 2018.10.11 16:30
  • 호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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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립버블` 멤버, 창선면 출신 정원재 향우 딸
정원재 향우 딸이자, 7인조 걸그룹 립버블 멤버 `미래` 양이다. (사진제공: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요즘 유명 아이돌그룹에게 형용되는 신조어 중 `과즙돌(과일즙처럼 싱그러운 에너지를 주는 아이돌)`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지난달을 기점으로 과즙돌의 왕좌는 7인조 걸그룹 `립버블(LIPBUBBLE)`이 차지하게 되며 포털사이트와 SNS 사이에서 화제다. 서린, 은별, 한비, 미래, 위니, 엘라, 리아 양으로 구성된 멤버 중 남해군 향우 2세가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름은 `미래(21세)`이며 창선면 출신 정원재(48세) 향우의 딸로, 립버블 멤버 중 예쁜 외모로 남해군과 향우 사회에서도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정미래, 가수가 되기까지
 우선 정원재 향우는 서창선국민학교와 창선중 37기, 창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대학교를 입학하며 부산으로 이사를 하게 됐고 현재 북구 화명동에서 거주하고 있다.

 대학생활부터 지금까지 부산에서 생활 중인 정 향우는 1998년 8월 27일 사랑스러운 딸 미래 양을 얻었다. 미래 양은 유치원 재롱잔치 발표 때부터 유독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벤트나 행사 기획자들 눈에 띄었다고 한다.

 학창시절 밴드부 보컬로 활동하며 미래 양은 가수라는  목표를 결정짓게 된다. 미래 양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게 정말 재밌고 즐거워 가수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미래 양이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5년 본격 연습생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립버블은 2017년 3월 22일 <팝콘(POPCORN)>이라는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미래 양이 속한 걸그룹 립버블이 지난달 <옐로우 핑크>로 컴백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왕성한 활동 중
 립버블은 데뷔앨범 <팝콘> 활동을 마치고 1년 6개월 정도 정비 기간을 가진 뒤, 지난 9월 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옐로우핑크(Yellow Pink)> 발매와 함께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가지며 화려한 복귀신고를 했다. 이후 국내 각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을 비롯한 유명축제 무대에도 초대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미래는 남해가 낳은 딸
 미래 양은 "거리에서 저희 노래가 나오고,  노래를 듣는 사람이 `립버블 노래`라며 따라 불렀으면 좋겠다"며 소망했다. 이어 "립버블이 보물섬 남해에서도 노래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날까지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향우도 "남해가 낳은 딸인 만큼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미래`와 `립버블`의 미래가 꽃길로 펼쳐지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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