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중학생들의 끝내주는 끼와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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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중학생들의 끝내주는 끼와 재능
  • 김종수 기자
  • 승인 2019.01.03 10:55
  • 호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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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중·남해중·물건중·이동중 학예제 펼쳐… 오늘(27)은 설천중·미조중, 28일 해성중·남수중서 열려

한해의 교육성과를 전시, 발표하고 끼와 재능을 뽐내는 학예제가 군내 여러 중학교에서 열리고 있어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지역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남해여자중학교에서 학생들의 꿈의 축제인 동백학예제가 열린데 이어 같은 날 저녁에는 남해중학교에서 새벌학예회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이튿날인 21일에는 이동중학교에서 돛들한마당학예회가 펼쳐졌고, 올해를 끝으로 내년부터는 꽃내중학교로 통합되는 물건중학교에서도 마지막 학예제(어부림제)를 개최했다.

군내 중학교의 학예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7일(목) 오늘은 설천중학교가 설지제, 미조중학교가 미조학예제가 펼쳐지고, 28일(금)에는 해성중학교의 해성행복축제와 남수중학교의 학예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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