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남해군 우수농산물 `판`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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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 남해군 우수농산물 `판` 벌인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04.18 19:15
  • 호수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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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품목 특별판매전, 이달 22~23일 잠실·사당역에서

남해군이 이달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이틀간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사당역에서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을 벌인다.

보물섬남해클러스터조합공동사업법인, 채선해 2개 업체가 참여할 특판전은 마늘종, 땅두릅, 약쑥, 고사리, 흑마늘진액, 멸치, 어간장, 마늘피클 등 12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판전 행사는 올해 1월 박원순 서울시장과 장충남 남해군수와의 만남에서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 등 도농교류 활성화와 관련된 협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지난 2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지하철역에서 우수특산물 판매행사가 시작됐다.

한편, 남해군은 오는 26일(금) 서울교통공사에서 장충남 남해군수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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