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IGCC 건설 촉구 군민 1만명 서명운동 돌입
남해IGCC 건설이 정부의 전기사업 허가라는 벽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남해IGCC 건설촉구를 위한 군민모임`(회장 신차철)이 정부 측에 남해 IGCC 성사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남해IGCC 건설촉구를 위한 군민모임`은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 남해읍사무소 앞에서 서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캠페인을 열고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군민모임은 앞으로 2주간 10개 읍면으로 서명운동을 확산하고 가두 서명대를 설치해 사회단체, 상인, 주민 등 각계각층의 군민 1만명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한중봉 기자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