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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협동·참여한 남해전통시장 플리마켓

기사승인 [665호] 2019.10.07  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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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남해전통시장-사이 플리마켓 열려

제4회 남해전통시장-사이 플리마켓이 지난달 28일 남해읍전통시장에서 열렸다.

 남해군과 남해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진일, 이하 시장상인회)을 비롯한 남해사회적경제협의회도 동참한 제4회 남해전통시장-사이(Between) 플리마켓이 지난달 28일 남해읍전통시장 소방도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그동안 3회까지의 플리마켓은 남해군과 읍시장상인회가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했다면, 이번 4회차는 플리마켓 판매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판매자들의 모임인 남해사회적경제협의회도 동참한 첫 플리마켓으로 지속적인 개최를 위한 기틀을 다진 행사가 됐다.
 이번 회에 함께한 남해사회적경제협의회 임원들은 "남해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읍전통시장상인회는 2일, 7일장에서 상설 토요시장으로의 전환을 위해서 이번 플리마켓이 의미를 가진다. 그렇다면 우리 판매자들에게 플리마켓은 어떤 의미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사회적 경제는 진보든 보수든 이념적 잣대로 유불리를 따지는 단계를 넘어선 개념으로, 재벌중심의 경제에서 모든 국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경제로 나아가는 시대적 흐름이다. 그래서 남해사회적경제협의회는 민간이 협동적으로 참여하는 통로로서 판매자들의 직접적인 이익은 물론 남해군 지역경제의 한축을 담당하는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체적으로 참여한 판매자들이 판매하는 네일아트, 의류잡화, 커피, 장아찌, 뜨개질, 건어물, 저염소금, 꽃차 등의 다양한 부스들을 돌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은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밀양시 도시재생센터 관계자들이 남해읍전통시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밀양시 도시재생센터, 시장을 방문하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남해사회적경제협의회의 초청으로 선진지 견학차 방문한 밀양시 도시재생센터 관계자 40여명의 참여로 더욱 활기찬 플리마켓이 되었다.
 김영규 도시작가(밀양시)는 "남해군에는 여러 번 왔었는데 남해읍전통시장은 처음이다. 플리마켓이 열리지 않았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다. 전통시장이라는게 지역별로 큰 차이가 없다보니 당연히 관광지로서 매력이 없기 때문"이라며 "전통시장를 살리고자 플리마켓을 여는 것 참으로 좋은 생각이다. 그러나 다른 지역의 플리마켓과 특별한 차별성이 없다면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남해읍까지 오지 않을 것이다. 남해군의 특징이 잘 녹아나는 플리마켓으로 읍전통시장이 더욱 활기찬 곳이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해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남해읍 `문화공동체 꽃밭`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대표로 문준홍 씨, 기획이사로 박해월 씨, 홍보이사로 노승미 씨, 재무이사로 이현숙 씨를 위촉했다.
 
 
최정민 시민기자 (jobbus@naver.com)
※ 본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최정민 시민기자 jobbus@naver.com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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