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 청소년들의 끼로 풍성한 무대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 청소년들의 끼로 풍성한 무대 남해군의 청소년축제인 청조끼가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마늘축제장 주무대에서 2023 청소년 댄스·뮤직 경연대회로 펼쳐졌다. 남해군은 매년 수능시험이 끝난 즈음에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청소년들이여, 좋은 꿈에 끼와 열정을 더하라!`는 의미가 담긴 청·조·끼 축제를 개최해왔는데 올해는 남해마늘한우축제와 연계해서 청소년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한진균 남해마늘한우축제 추진위원장과 임태식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 류경완 도의원, 하미자 남해문화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 | 김종수 시민기자 | 2023-06-26 15:47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 아이들의 마음 사로잡다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 아이들의 마음 사로잡다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의 가장 큰 수확은 `아이들의 참여`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해마늘한우축제는 무엇보다 활기 넘치는 축제장의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아이들 덕분에 방문객들의 평균 연령이 낮아졌으며, 친구들과 함께하거나 보호자들까지 동반하니 인원 참여율까지 높이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에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 일대에는 낮밤 할 것 없이 에어바운스 놀이구역과 빛의 거리, 미디어체험관은 인기를 누렸다. 에어바운스와 미니번지점프는 무더위를 날려주는 물놀이와 고공 놀이기구로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 | 전병권 기자 | 2023-06-26 15:35 `마늘이랑 한우랑 가요제`, 축제 대미 장식 `마늘이랑 한우랑 가요제`, 축제 대미 장식 `마늘이랑 한우랑 가요제`가 흥겨운 가락과 구성진 목소리로 마늘한우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18일(일) 오후 7시부터 열린 이번 가요제는 창원시, 전남 광양시 등에서 온 4명의 참가자들과 각 읍·면에서 나선 11명의 군민 등 모두 15명이 노래로 경연을 펼쳤다. 모두가 내로라 하는 실력을 맘껏 뽐냈고 관객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모처럼 늦은 시간까지 경연과 초대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경연의 심사는 KBS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인 박성훈 작곡가와 김인효 작곡가, 한진균 남해마늘축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우열을 가렸다.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 | 김희준 기자 | 2023-06-23 18:36 초라해진 개막식, 부족한 체험형 콘텐츠 문제점 드러나 초라해진 개막식, 부족한 체험형 콘텐츠 문제점 드러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축제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이고 많은 방문객들 앞에서 지역의 관광문화 등의 요소들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기획부터 음악, 출연진, 연출 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국제적인 경기나 대회에서는 개막식을 위한 전용 공간을 확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역 축제의 경우, 개막식 장면은 홍보 마케팅에서는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5~18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의 개막식은 지난해 열린 제17회 축제보다 더 초라해지고 말았다. 지난해 축제의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 | 전병권 기자 | 2023-06-23 18: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