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촌활력과 김미선 농촌자원팀장이 지난 20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작업 안전 확산분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22년간 농촌자원분야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와 농업활동안전사고 예방생활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의 안전의식 및 실천 확산 등에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팀장은 "안전한 농작업 환경 문화 기반을 구축하고 행복한 농촌사회, 번영하는 남해를 위해 더욱 더 지도사업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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