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해농협 남면 고향주부모임(회장 송유순)이 지난 3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남면장학회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동남해농협 주부대학 1기생과 2기생 중 남면출신 31명으로 구성된 동남해농협 남면 고향주부모임은 그동안 미역과 다시마, 떡국을 판매해 장학금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송유순 회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 말했다. <자료제공 동남해농협 남면지점>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4352명 졸업생 `중현초등학교` 자부심 느껴져 하동근 가수 `꽃피는 봄. 동근해 봄` 첫 콘서트 성황 올해 첫 추경 219억 증액된 6231억원, 어디 편성됐나 남해군의회, 제275회 임시회 13일의 회기 시작 장행복 의원 "남해만의 매력 살린 융복합 관광산업 육성해야" 친절한 서주하·이영호 주무관 1분기 민원 처리 우수 직원 선정 향우 출마자 3명 국회 입성 … 양문석·이성권·조승환 당선
주요기사 대지포 온천단지·창선 라이팅아일랜드 정부의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로 선정 남해그라운드골프, 경남도체 역사상 최초 종합우승 남해군선수단, 역대급 성적 `정식종목 7개 우승` 요산 김정한 작품 무대, 남해의 문화자산으로 엮자 남해대학,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대학 선정 해상풍력발전대책위, 발대식 갖고 새 출발 각오, 욕지풍력과 양해각서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