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내일도 성실히 기록하겠습니다 <2014.4.11 김태웅> 남해시대 창간 8주년 특집호에 실렸던 사진입니다. 당시 미조에서 튤립축제가 열렸었는데 튤립을 바라보는 아버지와 아들의 미소가 활짝 핀 튤립 못지않게 화사하고 예뻤습니다.<2018.2.8 전병권> 얼어서 갈라져 있는 이동면 해안도로의 겨울 바다입니다. 이색적인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2018.4.28. 한중봉> 노량 충렬사 기형제례에서 헌관이 음복주를 단숨에 들이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았나 봅니다. 마시고도 힘들어하는 헌관의 모습을 지켜보던 또 다른 헌관이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네요. 이순신 장군께서 복을 내리셨을지 궁금합니다.<2015.1.27 김태웅> 당시 남해를 방문한 홍준표 도지사가 무상급식 예산 편성 촉구 1인 시위를 하는 한 남해군민을 보고 `얼쩡거린다`고 표현했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경남도내 전 중·고등학교가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2014.7.19 김종수> 남해군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이사시 청소년들이 2014년 7월에 남해군을 방문해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즐거워 보이는 이 둘은 아직도 친구일까요.<2018.1.5 김종수> 제일고등학교 메나리축제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보고 있으면 따라 웃게 되는 사진입니다.<2013.9.9 김태웅> `시대 타임머신`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던 옛날 사진입니다. 사진 속 꼬꼬마 여자아이는 누군가의 시어머니가 됐습니다.<2018.4.1 한중봉> 지난해 남해초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감정자 총동창회장님의 멋진 포즈가 소소한 화제가 됐습니다. 다시 봐도 감 전 회장님은 `포즈의 여왕`입니다.<2018.3.31 한중봉> 마을 경로잔치에 가보면 참 고운 할머니들이 많이 계십니다. 할머니들의 꽃보다 고운 포근함이 곁에 오래 머무길 기원합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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