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윤경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은 남동발전 삼천포화력발전소 5·6호기의 가동중단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의 5·6호기 대체정지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한 제윤경 의원은 "미세먼지로 인해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들이 겪는 고통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번 한국남동발전의 결정을 통해 지역 내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 의원은 지난해 올 7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9년도 추경안 심사에서 미세먼지 배출이 심각한 삼천포 5·6호기의 환경설비 조기 추진을 위한 방안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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