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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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뭉친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4.03.22 11:19
  • 호수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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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주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정치" 강조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제윤경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제윤경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제윤경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윤경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을 때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경험하실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상대 당과는 달리 원팀으로 똘똘 뭉쳐 주민이 실종된 혼탁한 정치에 맞서 주민을 주인으로 세우고, 주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정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윤경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사천시 소재) 개소식을 지난 16일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제윤경 후보의 제일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류경완 경남도의원, 고재성 당정책위 부의장, 허종현 지역위원회 전 운영위원장, 전미경 사남하 환경운동연합 전 의장이 임명됐다. 
 유명 정치평론가 곽동수 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황인성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동수 사천진보연합 상임대표, 서현호 민주노총 사천지부 의장, 강춘석 사남하 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이철세 전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 김봉학 전 하동군의회 의장, 하승원 전 사천농민회장, 이준욱 한국남동발전 노동조합 삼천포지부 위원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윤경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대 국회의원 시절 4년 내내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은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후보등록 이전까지 여성·청년·학부모·어르신 등 여러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하고 촘촘한 주민밀착형 공약을 가다듬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1일 1공약 발표를 위해 사천·남해·하동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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