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갤러리 │ 전병권 기자
남해군 벚꽃놀이 관광지로 유명한 설천면 왕지마을의 벚꽃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보물을 만날 수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저자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 왕자>의 주인공인 `어린 왕자`와 `사막여우`를 본떠 만든 조형물이다. 지난 18일 동화의 주인공들이 남해의 봄밤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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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벚꽃놀이 관광지로 유명한 설천면 왕지마을의 벚꽃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보물을 만날 수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저자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 왕자>의 주인공인 `어린 왕자`와 `사막여우`를 본떠 만든 조형물이다. 지난 18일 동화의 주인공들이 남해의 봄밤을 밝히고 있다.